[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스틸러스에서 활약했던 김재성(32)이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올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 데뷔하는 팀이다.
그동안 김재성은 부천, 포항, 상주상무 등을 거치면서 278경기에 나서 29골 28도움을 기록했으며, 지난 2010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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