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연 2시간 만에 전석 매진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김종국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베이징 국도예술중심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 티켓이 2시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고 9일 밝혔다.
김종국은 그가 출연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가수로서의 주목도가 동반 상승했다.
또 김종국이 출연해 지난달 개봉한 중국 극장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는 첫 주말 2억2700만 위안(약 397억8800만원)의 수익을 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2015 드라마 피버 어워즈’에 ‘런닝맨’의 베스트 프로그램상 수상을 위해 참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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