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풍차 명사들의 사랑나눔 자선경매’성금 전달
대구적십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적십자사의 임직원 및 봉사원 가족이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통해 재원을 마련코자 진행됐다.
행사에는 하병문 북구의회의장 등 1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DGB금융그룹부인회는 이날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자선경매에도 참여했다.
전달된 성금 및 자선경매로 모아진 재원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지역 학생들의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애경 부인회장은 “올 한해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DGB금융그룹의 희망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금융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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