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정훈<사진>이 한일 합작영화 ‘눈물이여! 달을 밝혀라’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메르센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이 영화는 일본 소설 ‘금색야차’를 현대판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나는 친구가 적다’, ‘감금탐정’, ‘샤플’ 등을 연출한 오이카와 다쿠로가 메가폰을 잡는다.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되는 이 영화는 내년 초 양국에서 동시 개봉된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