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친환경 쌀의 경쟁력을 높여 농가의 고소득 창출을 위해 친환경인증 벼 재배농가에 미생물비료를 지원한다.
시는 이달 말까지 1만포 2억2300여만원의 사업비 중 70%를 해당농가에 공급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가가 구입 사용하기에 다소 고가 포당 제품가격이 2만3600원 정도로 인 비료를 시에서 지원함으로서 농가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벼 재배를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