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군수, 신도정보화마을 체험활동 홍보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13일 신도새마을발상지정보화마을을 방문, ‘딸기 수확체험’을 가졌다.
이날 이 군수는 대구 등 각 지역에서 딸기하우스를 찾은 200여명의 체험객들과 함께 직접 딸기수확체험을 하며 도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신뢰감을 심어주는 한편, 농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주5일 근무가 정착됨에 따라,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증가, 딸기따기 체험 등 농촌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신도새마을발상지정보화마을에서는 마지막 토요일인 오는 25일 3대로 구성된 5명 이상이 딸기체험을 할 경우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체험비를 환불해 드리는 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체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딸기 판매는 물론, 우리 지역의 특산물인 미나리, 감말랭이, 반건시 등의 홍보를 비롯해 15일부터 진행되는 ‘2015 청도소싸움축제’도 함께 홍보해 농가수익 창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딸기체험을 비롯한 기타문의는 신도새마을발상지정보화마을 홈페이지 또는 전화 054)373-400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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