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국제관광 박람회 참가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내달 2일부터 보현산 천문과학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12회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23일부터 경주화백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대구·경북 국제관광 박람회’에서 대대적인 축제 홍보를 한다.
4일간 이어지는 축제의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 홍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관람객들의 관심을 빼앗는다는 전략이다.
한편 별빛축제와 연계된 제12회 청소년 미술실기대회와 제2회 전국 태양광 자동차 경진대회를 통해 박람회을 찾을 수 있는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4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선정된 보현산 천문대길과 2012년부터 연속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영천 별빛마을(보현산 천문과학관 일원 마을)’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무대로 펼쳐지는 별빛축제의 매력을 충분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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