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공유방 혁신부서·개인 부문 등 높은 평가 받아
전직원 과제 토론·열정·창조적 혁신이디어 적극 활동
경북도종합건설사업소가 도정혁신평가에서 최우수부서로 선정됐다.
26일 도 종합건설사업소에 따르면 도정혁신팀의 2006년 하반기 도정혁신 온라인공유방 혁신활동 평가 결과, 혁신부서부문에서 최우수부서로 선정됐다.
또 개인 혁신활동부문에서도 최우수를 거둬 상장과 시상금 150만원을 받는 등 전체 3개부문 혁신활동평가에서 2개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혁신활동평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배경은 전직원들이 혁신과제에 대한 토론과 높은 열정, 창조적인 혁신이디어를 많이 제안해 도정혁신활동을 주도적으로 했기 때문.
특히 종합건설사업소 박무조 도로정비담당은 경북도지방도원인자부담금 및 도로손궤자부담금복구정비조례(안)제정, 도로점용연결조례개정 건의 등 4건의 아이디어를 제안, 동료직원들로부터 혁신활동 마일리지 최고득점을 얻어 개인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종합건설사업소는 지난해에도 혁신동아리인 `도로와 사람들’을 구성, 활발할 활동을 펼쳐 도 자체혁신평가 직속기관·사업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고객만족 행정평가 우수상, 지식관리시스템 최우수부수로 선정되는 등 도정혁신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올해 역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나브로’혁신 동아리를, 건설공사 신기술·신공법 및 특허출원을 연구하는 `신화창조’혁신동아리를 구성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창조적인 혁신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매월 1회이상 대학, 연구기관 등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정보공유, 학습 및 토론 문화조성, 우수혁신사례의 확산 등 혁신활동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나호룡기자 n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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