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여성단체協, 매년 목욕봉사로 경로효친 실천
이날 온천목욕봉사는 평소 나들이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노인에 대한 관심과 공경심을 높이고 퇴색해가는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50여명의 홀몸노인들과 15명의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온양온천에서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씻으며 피로를 풀었으며, 유관순 기념관과 연극 ‘숨비소리’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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