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농협 직영 운영으로 고품질 서비스 저렴하게 제공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지난 3월 개장한 농협연합장례식장이 지역민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연합장례식장은 관내 농업인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고품질의 장례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공공형 전문장례식장으로 분향실은 총 5개실(특실 1개실, 준특실 2개실, 일반실 2개실)로 이뤄져 있으며 깨끗하고 편리할뿐 아니라 자연 친화적이며, 기존의 장례식장 이미지를 탈피한 고품격 장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체 장례비용 중 농업인 조합원 및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약 30%, 칠곡군민에게는 약 20%의 할인혜택을 주고 있어 그 입소문을 타고 점점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다.
농협연합장례식장 주관농협 김영기 조합장은 “농협연합장례식장 운영으로 지역의 올바른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항상 농업인 조합원과 칠곡군민에게 실용적인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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