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의 아널드 슈워제네거<사진>가 이 시리즈새 영화를 들고 한국을 찾는다고 수입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슈워제네거는 내달 2일 개봉하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홍보를 위해 오는 30일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해 기자회견 등 여러 행사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슈워제네거는 ‘터미네이터’ 1편에서 악역 T-800을 소화했고 2부부터는 코너 모자를 돕는 역할을 맡았다. 그의 방한은 2013년 ‘라스트 스탠드’ 이후 2년 만이다.
클라크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대너리스’ 역으로 주목받은 신예로, 이번 영화에서는 여전사로 활약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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