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자격… ‘지방재정 건전성 등 공적 인정’
김 도지사는 국가 지속발전가능 분야에서 유일하게 개인자격으로 상을 받았다. 지역균형발전과 분권, 도청이전과 신도시 조성, 산업구조 재편, 지방재정 건전성평가 전국 최고 등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 지사는 1995년 민선 초대 구미시장 당선 이후 내리 3선을 했고, 2006년에 경북도지사로 취임해 지난해 3선에 성공했다.
시상식에서 김 지사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지방자치 발전, 나아가국가발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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