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OCI 포항공장은 6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취약계층에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OCI 임직원을 비롯해 포항철강관리공단 윤영대 전무, 경북적십자사 강보영 회장 등이 참여해 배식활동을 도왔다.
　회사는 7월 한달간 매주 월요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OCI 는 2013년 포항철강산업관리공단 등과 사회공헌사업 공동 협약서를 체결한 이래 무료급식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조영제 OCI 포항공장장은 “어려움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