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정 기해 사실상 종료… 관리대상자 격리 해제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항시는 14일 자정을 기해 메르스가 사실상 종료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4일 자정을 기해 자가격리 1명, 능동감시 1명 등 남은 관리대상자 2명이 시의 메르스 관리로부터 해제돼 관리대상자가 없게된다.
또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홍보 전단지 20만부를 제작해 학교 등 1만2000여 기관에 배부하고, 마스크 110만개와 손소독제 1만3000개 등 메르스 예방 물품 및 위생장비를 보급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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