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금융거래 편의 향상 기대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1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주택도시기금 청약종합저축 추가 선정 입찰 협상적격자 통보를 받고, 주택청약종합저축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6월1일 주택도시기금 입주자저축업무 위탁 금융기관 추가 선정 공고에 따른 것으로, DGB대구은행은 재무신뢰성, 대국민접근성, 기금운용기여도 등의 항목 심사를 통해 심의를 통과했다.
2015년 9월초부터 DGB대구은행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 가입이 가능하며, 전국 253개 지점의 DGB대구은행 이용 고객 및 주거래지역인 대구, 경북권 지역민들의 금융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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