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영상감응식 시스템 설치
의성서에 따르면 단촌면 삼성산업 앞과 봉양면 길천2리 앞에 ‘차량 영상감응식 시스템’을 2주째 운영하고 있다는 것.
이 시스템은 교차로에 설치된 카메라가 차량의 이동을 인식해 제어기로 정보를 전송하면 자동으로 신호가 변경되는 원리이다.
시스템이 설치된 장소는 하루 통행량이 3000여대로 특히 출퇴근시간에 통행량이 적은 쪽의 차량이 없는 경우 국도 5호선에서는, 불필요한 대기시간이 없이 차량의 소통이 가능해져 교통소통 및 주민만족도가 높아졌다.
구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불편을 겪는 불합리한 교통체계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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