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2전국유소년야구대회 내달 3일까지 10일간 열전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야구 꿈나무들의 잔치인 U-12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지난 25일 경주 하이코에서 개회식을 갖고 힘찬 레이스에 들어갔다.
개회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시의회 의장,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 참가팀 선수·임원·가족, 야구 동호인 등을 비롯한 주요기관단체장 등 3500여명이 참석했다.
총 게임 수는 238경기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주생활체육공원야구장을 비롯한 9개 구장에서 열리며 연습구장으로는 양남나산야구장·동천초·서천둔치 야구장이 제공된다.
한편 26일 막을 내린 KBO 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에서는 구리의 ‘나인빅스팀’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에는 양구의 ‘블랙펄스팀’이 서울 ‘CMSA 팀’과 경기 고양의 ‘레이커스’ 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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