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면 죽전~읍천항 주상절리 쓰레기 수거
월성원자력 직원 및 양남면 발전협의회원 등 총 100여명의 봉사자들은 발전소 인근 대표적 관광지인 읍천항 벽화마을 및 주상절리 트래킹코스 주변을 돌며 스티로폼 부표 및 폐그물 등 각종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 시설의 안전성 여부를 일일이 점검했다.
이날 행사를 공동 주관한 하대근 양남면 발전협의회장은 “매년 피서철마다 월성본부 직원들이 환경정화활동에 힘써줘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감사인사를 표했다.
이에 윤청로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발전소 안전운영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인근지역 마을가꾸기 및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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