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교육문화회관서
경북도·칠곡군 공동 주최로 (사)사물놀이한울림이 주관하는 행사에는 국내외 100여개팀 5000여명이 참가한다. 사물놀이한울림 예술감독은 사물놀이의 원조인 김덕수씨가 맡았다.
경연은 사물, 창작, 뽐내기, 외국인·재외동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주최 측은 올해 처음으로 주민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15개 국가 연주자가 사물놀이를 펼치고 안숙선 명창, 가수 박기영씨 등이 공연한다. 폐막식에는 국악인 남상일, 가수 손승연씨 등이 축하 공연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사물놀이겨루기한마당 홈페이지를 (www.samulfestival.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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