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아리수 현장평가회 개최
  • 윤대열기자
문경, 아리수 현장평가회 개최
  • 윤대열기자
  • 승인 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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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27일 사과연구소에서 사과재배관련 전문가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품종 ‘아리수’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와 같이 주최했으며 종묘업자 재배농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것과 더불어 ‘아리수’ 품종의 특징과 우수성을 알리고 품종의 나무 형태와 과실특성 착색 수량성 등을 평가하고 연구성과 및 시군별 과실비교 장단점 판매전략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리수’는 8월 하순부터 9월 초순에 익는 품종으로 기온이 높은 곳에서도 색이 빨갛게 잘 드는 이른 추석용 품종으로 개발됐으며 당산미(당도 15°Brix, 산도 0.33%)가 적당하고 식감과 맛이 우수하며 탄저병에 강하고 낙과가 없어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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