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27일 사과연구소에서 사과재배관련 전문가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품종 ‘아리수’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아리수’는 8월 하순부터 9월 초순에 익는 품종으로 기온이 높은 곳에서도 색이 빨갛게 잘 드는 이른 추석용 품종으로 개발됐으며 당산미(당도 15°Brix, 산도 0.33%)가 적당하고 식감과 맛이 우수하며 탄저병에 강하고 낙과가 없어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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