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생활·소방안전 등
호흡곤란, 심정지 등의 응급상황은 산업현장에만 국한되지 않고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충분히 발생 가능하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포항 본사, 서울 포스코센터와 인천 송도 글로벌R&D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 3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실시하는 기초안전교육은 ▲포스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산업안전보건법 ▲전기·가스 등 생활안전 ▲소방안전 ▲심폐소생술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직원 및 가족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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