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북署, 안심 거주환경 조성
[경북도민일보 = 김재원기자] 포항북부경찰서가 최근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이를 공동주택 설계에 반영하도록 추진 중이다.
범죄예방 환경설계는 주택, 공공시설, 공원 등 건축에서 환경디자인을 통한 범죄예방 기법이다.
북부서는 새로 건축되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설계단계부터 이를 적용해 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북부서는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공동주택 설계에 반영시키기 위해 지역 내 신축아파트 3개 단지 총 4149세대에 대해 해당 시행사와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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