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구미시와 접전 끝 1-0으로 승리
이번 대회에서 영일중은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하는 등 뛰어난 실력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4강에서 영일중은 경산시와 맞붙어 1-1로 비겨 승부차기에서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상대는 올해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부문 경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구미시였다.
영일중은 구미시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 이지훈(15)군이 결승골을 넣어 1-0으로 구미시를 물리쳤다.
영일중 관계자는 “이번 우승의 여세를 몰아 다음달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 풋살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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