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고 경산시가 후원하는 ‘2015년 부모교육 특강’이 지난 22일 지역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심리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연우심리연구소 이현진 강사의 ‘청소년 성격유형에 따른 행동특성 및 학습지도’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에 대한 바른 이해와 교육법을 제시해 참가자들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허재원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부모교육 특강이 학부모들에게 청소년상담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로,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