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도군청~바르게살기 공원까지 폭력예방 홍보물을 배부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사회의 작은 관심이 우리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히고 어두운 곳에서 숨죽여 울고 있는 아동·여성을 환한 세상으로 이끌어 주는데 군민 모두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여성단체협의회와 연계해 많은 군민들이 모이는 내달 청도반시 축제행사장에서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11월 성폭력추방주간에도 성폭력예방교육 및 공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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