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직원 특강 ‘정부3.0을 새로 읽다’ 진행
[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대구시는 시 본청, 의회, 원·본부·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22일 오후 2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정부3.0 직원특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정부3.0 직원특별교육은 지난 7월 반병길 한국경영조직연구원장, 8월 행정자치부 차관 특강에 이은 것으로 정부3.0의 4대 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과 3대 전략인 ‘서비스 정부·유능한 정부·투명한 정부’에 대한 개념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특별교육에서는 대전시 국제과장과 교통국장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 행정자치부 정책자문위원인 이시철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가 ‘정부3.0 새로 읽기’를 주제로 정부3.0의 추진배경과 정부3.0에 대한 큰 그림과 다른 시각, 추진 3년차 성과와 도전, 2015년 이후의 정부3.0의 설계와 비전에 대해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대구시 이상길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 직원들에게 우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부3.0 우수시책의 노하우를 알리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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