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올해 매입량은 4만1530포대(40kg)와 800㎏ 톤백 1000포대 등 총 2461.2t을 수매, 이는 지난해 대비 10% 증가한 물량으로 올해 벼 수확량 풍작으로 인한 쌀값 하락 방지를 위해 시장격리곡 878.8t의 추가 매입물량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군은 농촌의 일손부족과 출하농가의 편의 제공을 위해 800kg 대형톤백 매입량을 전년 600포에서 1000포로 확대 매입해 등급별 우선지급금 포대벼 40㎏ 기준 특등품은 5만3710원, 1등품 5만2000원, 2등품 4만9690원, 3등품 4만4230원을 매입 당일 지급한 후 통계청의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중 잔여대금을 정산하고 내년 1월 정산 시 우선지급금보다 쌀값이 높을 경우 그 차액을 추가 지급하고 반대로 쌀값이 낮을 경우 초과지급액을 쌀소득보전 변동직불금에서 차감 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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