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새마을회가 주관하는 제5회 전국새마을합창제가 지난 24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합창제에는 아마추어 여성합창단으로 구성된  14개팀(서울 2팀, 경기1팀, 대구4팀, 대전1팀, 울산1팀, 전남1팀, 경남1팀, 경북 3팀) 500여 명이 참가 경연해 총 9개팀이 수상했다.
　수상결과는 대상 서울영등포구립합창단, 금상 울산동구여성합창단, 은상 서울KASA코러스합창단, 대구서구여성합창단, 동상 대구북구합창단, 대구나유타합창단, 장려상 대전유성구합창단, 진주어머니합창단, 경산문화원여성합창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