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권은희 국회의원(대구 북갑)은 1일 대구시교육청에서 개최된 ‘2015 우리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기부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에서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권 의원은 지난 4월 ‘제60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ICT분야 30년 경력 및 전문성을 인정받아 역대 수상자 중 여성으로는 최초로 정보통신대상을 수상하였고, 상금 1000만원을 지역사회 창의적 인재 육성 및 소외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대구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또한 평소 창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학생들의 ICT 활용 능력 증진을 위해 지역 25개 초·중·고 25개교에 3D프린터를 지원 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3D프린팅 올림피아드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ICT를 활용한 창의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권 의원은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의 교육은 우리 세대가 반드시 챙겨야 할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창의 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의 모든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 속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