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화인테크노코리아㈜(사장 하라노 타케시)와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석수)은 지난 4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장 나눔, 행복 곱하기’라는 제목아래 김장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아사히글라스 화인테크노코리아㈜ ‘Look Beyond’봉사단 32명과 ‘백일홍’ 봉사단(복지관 경로식당 봉사팀)이 좋은 뜻을 모아 봉사활동에 참여해, 정성껏 김장을 만들어 구미지역 내 요보호세대 300가구에 전달했다.
　아사히글라스 화인테크노코리아㈜ 사회공헌담당자는 “‘앞을 바라보며, 보다 밝은 세상을 창조합니다’라는 그룹의 비전이 반영된 것으로, 추운 겨울을 맞이할 지역 내 요보호세대에 김장김치 후원으로 따듯한 온정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사히글라스 화인테크노코리아㈜는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6년간 지속적으로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인적·물적 자원의 적극적 후원으로 지역의 사회공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