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과 MOU
현대제철은 이날 협약에 따라 건강보험료 산정액이 월 1만5000원 미만의 생활이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월 200여 세대에 향후 1년간 총 24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현대제철의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1억7000만원을 지원했다.
현대제철 이형철 공장장은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수급권 보호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