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協 시작…지역 기업체·시민들까지 확산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대광산기가 포스코 주식 1주 갖기 운동에 동참했다.
포항제철소 기계정비 전문업체인 대광산기는 23일 포항제철소 제강부에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주식 1주 갖기 계좌 개설행사를 가졌다.
대광산기는 2004년 설립된 포스코 외주파트너사로 지난 4월17일에는 영구 노사평화 선포식을 갖고 노사상생과 화합을 다짐하기도 했다.
지난 3월 포스코 노경협의회 근로자위원들로부터 시작된 포스코 주식 1주 갖기 운동이 지역 기업체와 시민들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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