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은 15일 4층 대강당에서 하반기 교육을 마감하는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하반기 여성교육은 지난 8월 18일 개강해 4개월 과정으로 기술교육 12과목, 자격증관련 9과목, 취미·교양교육 11과목, 취업지원반 4과목으로 편성해 총 745명이 등록했으며, 이날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637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하반기 교육과정의 자격증 취득 교육생은 현재까지 바리스타 18명, 한식조리사 14명, 서양조리사 6명, 제과·제빵기능사 8명, POP 12명, 자기주도학습 12명 등 8과목 70명이 합격했으며, 일부과목은 합격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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