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석호진 전 LG 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이 15일 구미 을 총선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로 구미시 선관위에 첫 등록을 마쳤다.
석 예비후보는 등록 후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아 “박정희 대통령의 얼이 면면히 살아 숨쉬는 구미공단을 반드시 재도약 시키는 밀알이 되기 위해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석호진 예비후보는 “기업유치만이 구미가 살길”이라고 강조하면서 “LG 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시절인 2006~2015년까지 7년간 총 6조7000억원을 구미에 투자토록 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던 경험을 살려 구미경제를 일으켜 세우는데 모두 쏟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