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FTA 등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하고 지역농업을 ‘돈 버는 농업’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 최근 농업인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대표작목육성 교육’을 친경농업교육장에서 개최했다.
또한 올해 새소득작목 육성사업으로 시설부추 4농가 1.35㏊(4000평)조성 및 시설미나리 2농가 0.3㏊(800평)를 지원해 4계절 연중 생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돈 버는 농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2016년에도 시설부추단지조성에 4억5000만원, ‘돈 버는 마을육성’ 사업에 5억원 예산을 투자해 FTA 등으로 침체돼 있는 지역농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