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행복 지구촌 만드는 밑거름”
  • 이진수기자
“나눔, 행복 지구촌 만드는 밑거름”
  • 이진수기자
  • 승인 2015.1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코1%나눔재단, 2015 10대 나눔소식

▲ 포스코 글로벌봉사단원이 8월 베트남 붕따우성 떤딴현 지역의 포스코 빌리지 건축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5년 한해 동안 국내외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해 10대 나눔소식을 선정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1년 시작된 포스코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운동이 2013년 재단 설립으로 이어지며 탄생했다.
 현재 포스코 그룹사 및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 국내 소외계층 사회복지 증진 사업 △ 국내외 저개발지역 구호활동 및 자립지원 사업 △ 문화예술 진흥 및 전통문화 보존·계승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 인천 스틸하우스 영유아복지시설 △ 인도네시아에 사회적기업 설립 △ 우리들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 (우·영·음) △ 세대를 잇는 작업-이음전(展) 등을 추진했다.
 또 △ 임직원 글로벌봉사단 △ 재능봉사단 △ 자녀와 함께하는 1%나눔캠프 △ 포스코케어 △ 다문화가정 지원활동 △ 기부자 지정사업을 10대 나눔소식으로 선정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12월 인천시 화수동에서 인천 동구청과 공동으로 스틸하우스 영유아복지시설 기공식을 가졌다.
 이 시설은 저소득 맞벌이 가구 비중이 높은 인천 공구 지역의 아동들이 안전하게 뛰어놀며 학습하는‘키즈 카페’로 운영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한국국제협력단과 인도네시아에서 사회적 기업을 설립해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회사의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중요무형문화재사업으로‘우·영·음’을 추진했다.
 한국 산업의 기반을 닦으면서 국민기업으로 성장해온 포스코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제조업 근로자를 초대해 감사와 격려,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음악회이다.
 또 포스코베트남이 위치한 붕따우성 떤딴현 지역의 빈민가정에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봉사단은 총 85세대의 주거단지인 베트남 포스코빌리지를 조성해 빈민가정의 자립을 지원한다.
 4월부터 아동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 아동과 비 다문화 아동이 함께 참여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돕고 있다.
 이밖에 포스코켐텍은 푸른꿈 환경학교, 푸른꿈 장학금, 인도네시아 교육지원사업을 포스코ICT는 장애인 지원사업과 결손아동 후원사업, 이주여성 취업지원활동을 펼쳤다. 포스메이트는 여성 노숙인들의 자존감과 활력 회복을 위한 댄스 프로그램, 서울 달포마을 화재지킴이 역할을 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국내외에서의 다양한 나눔활동은 우리 사회, 나아가 지구촌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가꾸는 밑거름이 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