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하던 집이 쩍… “불안해서 못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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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던 집이 쩍… “불안해서 못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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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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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상가건물 건설현장 주변 주택 2채에서 크고 작은 균열이 발생해 주민들이 관할 구청에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주택 외벽의 갈라진 틈 사이로 한 주민이 팔을 집어넣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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