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주한대사 부부들 통역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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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주한대사 부부들 통역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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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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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출연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영철이 각국의 주한대사 부부 통역사로 나선다. 

김영철은 음식과 외교를 결합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에 출연한다고 MBC에브리원이 14일 밝혔다. 
 
다음 달 방송되는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는 각국 주한 대사부부가 모국의 대표 음식을 직접 만들어 출연진에게 대접하고, 출연진은 대사관저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김영철은 대사 부부들과 출연진들을 위한 동시통역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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