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올해 전국적으로 2만5264가구의 주택(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업계 최대인 4만2168가구(오피스텔 7640실 포함)를 분양한 것과 비교하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이지만 2010년부터 7년 연속 주택공급 실적 1위 자리는 고수할 전망이다.
지방에서는 대구·부산 등 영남지역 3479가구를 포함해 청주·김해 등 총 5197가구를 분양한다.
올해 첫 분양단지는 다음달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는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로 3.3㎡당 900만원대에 선보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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