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24일 오전 11시 30분께 청도군 청도읍에 있는 함석지붕제조회사인 영남스틸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자체 진화하던 경비원 A(74)씨가 얼굴과 손에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공장 2채가 타서 8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