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도시락 봉사 등 자율적 참여 확대 추진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 공직자들이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으로 더 다가가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군은 2014년 민선6기 출범과 더불어 공직자들의 의식마인드를 개혁하기 위해 추진했던 간부공무원들의 봉사활동을 이번에도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한편 전 공직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한다는 것.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직자의 사명이 곧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하 모든 기관의 공직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공무원들의 봉사활동이 지역주민들과의 일체감 조성과 실질적인 도움이 됨을 인지하고, 올해부터 전 공직자와 공직내 동아리 활동으로 봉사활동을 확대시행 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