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수협위판장 대게 가득
  • 손석호기자
구룡포수협위판장 대게 가득
  • 손석호기자
  • 승인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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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경북 동해안 해역에 한파와 풍랑특보가 해제되면서 대게잡이 조업이 본격 재개됐다. 대게가 많이 잡혀 위판장을 가득 채워도 값은 여전히 금값이다.

이날 수협 위판가격은 명품 박달대게는 상품이 1마리당 17만을 호가했다.

작은 대게는 1만5000원, 보통 치수는 3만~4만원에 위판됐다.

전체 위판량은 1500㎏, 위판고는 6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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