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경북 동해안 해역에 한파와 풍랑특보가 해제되면서 대게잡이 조업이 본격 재개됐다. 대게가 많이 잡혀 위판장을 가득 채워도 값은 여전히 금값이다. 이날 수협 위판가격은 명품 박달대게는 상품이 1마리당 17만을 호가했다. 작은 대게는 1만5000원, 보통 치수는 3만~4만원에 위판됐다. 전체 위판량은 1500㎏, 위판고는 6300만원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손석호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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