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기자 대상 설문조사…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 이슈 1위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이 이달의 뉴스로 군민과 공감하는 ‘공감행정’을 선보인다.
군은 출입기자 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칠곡군-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 체결’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이달의 뉴스 1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달의 뉴스’는 기자의 시각으로 칠곡의 주요 이슈거리를 확인하고, 나아가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해 군민과 공감하고 공유하기 위해 올해부터 매월 3~5건 선정하는 것으로, 군은 매월 선정되는 이달의 뉴스를 바탕으로 연말에 군민에게 의견을 물어 ‘칠곡의 10대 핫뉴스’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달의 뉴스로 선정된 군의 주요현안 사항을 군민과 함께 공감하고 간접적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정부3.0에 부합한 군민이 참여하는 협력의 열린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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