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포은중앙도서관, 경북 최초 ‘공공건축물 지진안전성’ 인증
  • 김대욱기자
포항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포은중앙도서관, 경북 최초 ‘공공건축물 지진안전성’ 인증
  • 김대욱기자
  • 승인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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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설계로 구조적 안전 확보
▲ 지진안전성 인증마크.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포항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포은중앙도서관이 경북 최초로 경북도와 국민안전처로부터 ‘공공건축물 지진안전성’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포항시가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공공 건축물 가운데 지난 2014년 이후 지어진 것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건축물 내진설계기준에 따라 지진에 대한 구조적인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받은 것이다.

 경북에서는 두 건축물이 최초다.
 포항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졌고 우리나라 역시 지진의 위험에 노출돼 있어 국민들의 안전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신축되는 공공 건축물에 대해서도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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