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신경북시대 시작
  • 정혜윤기자
경북도의회, 신경북시대 시작
  • 정혜윤기자
  • 승인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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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경북시대 열겠다”
▲ 경북도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산격동 주민들이 마지막 이사차량을 환송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의회가 신경북시대를 시작했다.
 도의회는 안동·예천 새 청사 이전을 18일로 사실상 마무리했다. 도의회는 지난 15일부터 이사를 시작했으며 18일 오후 의장실이 새 청사로 옮겼다. 19일 건설전문위원실이 새 청사로 가면 모든 이사 일정이 끝난다.

 도의회는 의원 60명과 사무처 직원 105명이 다음 주부터 새 청사에서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 새 청사에서 첫 임시회는 다음 달 14일 열릴 예정이다.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은 “새 청사에서 도민과 함께 지혜와 에너지를 모아 자랑스러운 경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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