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귀농귀촌聯, 화합·봉사위원회 발족… 재능기부 펼쳐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귀농귀촌연합회(회장 강철회)는 최근 귀농귀촌인과 지역민과의 마찰 등 갈등요인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화합위원회와 봉사위원회를 발족했다.
강 회장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간의 갈등이 발생하는 이유는 서로가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문화적 정서적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 화합잔치 등을 통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