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6일 오전 7시45분께 영천시 금호강변에서 낚시를 즐기던 주민 7명이 고립됐었다 119구조대에 구조됐다.
지난 5일부터 계속되는 비로 갑자기 불어난 물에 주민들이 고립되자 영천소방서와 경산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수난구조보트를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보다 앞선 오전 7시38분께 영천시 작산동 우시장 앞 잠수교에 차량 1대가 잠겨 차안에 갇혀있던 김모씨(38)를 수난구조장비를 이용해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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