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학회는 5월의 독서인으로 세종대왕(1397~1450)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독서학회는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즐겼던 세종은 왕이 된 후에도 책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고, 신하들의 독서와 연구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여러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독서학회는 국민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한국인의 독서 의식에 큰 영향을 줄 만한 선인 중 1명을 매월 `이 달의 독서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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