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경선 여론조사 문제 많다”
  • 김형식기자
“새누리 경선 여론조사 문제 많다”
  • 김형식기자
  • 승인 2016.0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성태 구미갑 지지자들, 여의도서 항의시위
▲ 백성태 구미갑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새누리당 여의도 당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백성태 구미갑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지난 17일 새누리당 경선 여론조사의 불공정을 주장하며 여의도 당사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였다.

 백 예비후보 지지자 30여명은 이날 “새누리당 안심번호 경선 여론조사는 문제가 많다” 며 주장하고 “이번 공천은 구미 발전을 가로막고 지역민심을 배반한 결정이다. 구미 시민은 절대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지자들은 새누리당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고 증거자료 녹취록을 함께 제출했으며 경선 여론조사를 벌인 업체 두 곳을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