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농기센터, 어린이 힐링 농업 체험학습 운영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는 5256㎡ 규모의 자연학습생태관찰원을 새 단장해 ‘어린이 힐링 농업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농업과 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자연친화적 현장실습으로 구성됐다.
주요체험 프로그램은 ▲향기로운 허브식물 ▲유채밭, 바람개비 동산 포토존 ▲민물고기 체험 ▲토끼, 병아리 먹이주기 ▲누에체험 ▲조류장 관람 ▲한 가정 한 화분 심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참가신청서는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tec.yeongju.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팩스(Fax:639-5897)나 이메일(E-mail:ksy87031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기술개발팀(639-739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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